라이트닝 케이블, 흰색 말고 다른 컬러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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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킨 믹스잇↑(MIXIT↑)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
아이폰, 아이패드, 아이팟 등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있을 겁니다. '충전 및 데이터 동기화를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은 흰색 말고 다른 컬러 제품이 없을까?' 혹은 '좀 더 고급스러운 재질 및 디자인을 적용한 케이블은 없을까?' 하고 말이죠.
애플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라이트닝 케이블은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. 생각해보면 다른 악세서리에 비해 사용자의 개성을 살리는데 가장 인색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.
이에 본문에서는 혹시 라이트닝 케이블과 관련해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은 생각을 해 본 적 있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만한 내용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.
벨킨 믹스잇↑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후기 : 소재, 컬러, 디자인 다양성!
이 글에서 다룰 제품은 바로 벨킨에서 새롭게 선보인 믹스잇↑(MIXIT↑)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과 기존에 이미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믹스잇↑(MIXIT↑) 컬러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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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XIT↑ 메탈릭 라이트닝 충전/싱크 케이블은 아이폰5s 의 컬러와 동일하게 '골드, 실버, 그레이'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의 컬러에 맞춰 선택하면 한층 더 멋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겠네요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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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한 이야기겠지만 MIXIT↑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컬러만을 특징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. 앞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이 제품은 고급 알루미늄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. 즉, 일반적인 제품과 비교했을 때 '프리미엄' 하다는 차이점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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뿐만 아니라 약 1.2m 길이를 가지고 있어 실사용에서도 큰 무리없이 어디서든 충전 및 싱크를 위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간혹 서드파티 라이트닝 케이블 중에 그 길이가 너무 짧아 활용성이 떨어지는 녀석을 접해 본 적 있으실텐데요. 이 녀석은 이와 같은 단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.
참고로, 저는 아이폰5s 골드를 사용하다보니 케이블도 같은 색상을 선택했는데요. 보시는 것처럼 기기와 연결했을 때 상당히 멋스러운 느낌을 안겨주더군요. 역시 프리미엄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죠? ^^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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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내용일거라 생각되는데... 서드파티 라이트닝 케이블을 잘못 구입하면 어처구니 없게도 충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래서 관련 제품은 그 어떤 애플 디바이스 악세서리보다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하는데요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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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벨킨 제품은 아이폰, 아이팟 등에 사용했을 때 안정성과 호환성이 보장된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. 실제로 맥북, 데스크탑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봤지만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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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보니 충전은 물론 동기화 등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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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스러운 소재보다도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 또한 벨킨에는 마련되어 있는데요. 위에서 말씀드렸던 기존에 출시된 믹스잇↑(MIXIT↑) 컬러 라이트닝 케이블이 바로 그것입니다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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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가지 색상 라이트닝 충전/싱크 케이블
이 제품군은 흔히 사용되는 화이트 및 블랙 색상을 비롯해 블루, 그린, 핑크, 퍼플, 레드 등 총 7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.
당연히 아이폰, 아이패드, 아이팟 등에 연결하여 충전 및 동기화가 가능합니다. 이 역시 애플 제품에 대한 안정성 및 호환성 인증 또한 받았다고 하네요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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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맥북,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 등에 연결해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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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킨 믹스잇↑(MIXIT↑) 컬러 라이트닝 케이블
충전은 물론 동기화를 진행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.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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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, 이 라인업 또한 1.2m 길이를 갖고 있어 좀 더 원활한 활용이 가능한 이점을 보여주네요.
지금까지 고급스러운 소재 등이 인상적인 벨킨 믹스잇↑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과 7가지 컬러를 특징으로 하는 벨킨 믹스잇↑ 컬러 라이트닝 케이블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.
사실 알루미늄 마감재를 이용한 MIXIT↑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의 경우에는 가격대(3만 3천원)가 좀 나가는 편인데요.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에 염증을 느껴 색다른 제품을 찾는 분들, 여느 제품에 비해 프리미엄한 케이블을 원하는 분들께는 분명 또 하나의 선택점이 될 수 있는 제품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금전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된다면 고급스러움(프리미엄)과 다양한 컬러 중 자신이 어떤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메리트를 느끼는지 여부를 잘 따져보면 나름대로 절충안이 나올 듯 싶네요. 사용자의 취향과 개성은 각 개개인마다 다를테니 말이죠.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^^
- 본 추천 포스팅은 리뷰를 위해 벨킨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