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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, 스티커 라벨지 만들기

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, 스티커 라벨지 만들기

단순 출력은 물론이고 사진 인화 등에 이르기까지, 가정에서 쓰기에도 그 활용성에 부족함이 없는 녀석으로 ‘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’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. 여러 개의 글을 통해 이 녀석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, 그리고 어떤 쓰임새를 자랑하는지 전해드렸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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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선물 제작을 위한 용도에 버금가는, 하지만 그것보다도 좀 더 생활 속에서 유용함이 빛을 발한 이 제품의 재주를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. 바로 스티커 및 라벨지 제작이 그것인데요.

직접 만드는 앨범을 꾸미거나 새로운 생활에 이용되는 각종 물품에 붙일 스티커, 물건의 정 위치를 나누는 레이블 등 조금만 생각해 보더라도 일상 곳곳에서 스티커와 라벨지의 쓰임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는 이와 같은 활용에도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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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글들에서 알려드린 것처럼, 이 모델은 캐논에서 제공하는 My Image Garden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거나 SD카드와 같은 저장매체를 통해 곧장 필요한 그리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죠?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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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의 환경에 맞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는건, 쓰는 이 입장에서 장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텐데요.

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, 해당 제품은 필요로 하는 것에 꼭 맞는 용지를 이용해 출력을 하는 경우 그 퀄리티가 웬만한 전문업체를 통해 얻는 것에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라 더 인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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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그 수준(인쇄 품질)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결과물 가운데 일부인데요. 가정에서 직접 가족 앨범을 만들어 관리하는 저 같은 이용자에게 이런 고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성능은 만족감을 배가 시키는 대목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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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말했듯, 원하는 바에 꼭 어울리는 수준의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용지가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. 스티커와 라벨지를 제작하는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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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때 필요한 것이 캐논에서 내놓은 PS-208 혹은 PS-308R 스티커용지인데요.

모델명에 차이가 있다는건, 그 특성에도 다름이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? 쉽게 말해… PS-208은 광택용지(Glossy)이면서 한번 부착으로 그 쓰임새를 다하는 것이고, PS-308R은 천재질(Cloth-type)로 탈부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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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도에 따라 이 각각의 재주와 특성을 적절하게 고려하면, 최적의 결과물을 구할 수 있겠네요.

예전에 소개드린 크리에이티브 파크처럼, 스티커와 라벨지를 제작하는데 참고가 될 만한 서비스도 존재합니다. → 여기로 이동하시면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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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, 일본어로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어 국내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어요. 하지만, 번역기를 돌리면 나름 한국어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참고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. 실제로 저 또한 이렇게 해서 샘플을 구해보기도 했네요~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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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영문으로 된 것을 골라 쓰다보니 따로 수정까지는 안했지만... PDF 파일을 직접 편집해서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은, 일본어로 제공되는 서식이라 할지라도 한국어 등 원하는 언어로 변경할 수 있으니 그대로 활용하는데도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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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직접 출력한 스티커 및 라벨지를, 일상에서 활용해 본 모습입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재활용을 위한 박스를 만들면서 플라스틱, 캔, 유리병 등 각각에 대한 라벨을 만들었는데요. 좀 더 요령이 붙으면 그 성격에 맞는 그림까지 곁들여 만들면 교육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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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거실, 주방 등 단순히 가정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학교, 유치원, 학원, 병원 등 수 많은 곳에서 이를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네요.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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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으로 생활 곳곳에 쓰이는 스티커 또는 라벨지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등을 살펴보았습니다.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꾸미는데 흥미가 있는 분들이라면, TS5090 모델은 꽤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.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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